파리에서부터 내내 잘 신고다녔던 니하이부츠예요

올 겨울 편안하면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니하이부츠를 보여드리고싶었거든요

앞코 쉐잎이 아주 여리하게 떨어지는 느낌이예요

스틸레토는 아니지만 라운드로 이렇게 잘빠진 쉐잎의 부츠로 보여드리고싶었어요

삭스앵클 앞코라인과 흡사한 라인인데,

요게 앞코카 조금 좁게 빠진 라인에다가 스웨이드가 아닌 가죽이라,

저는 원래 부츠 230을 신는데 235를 신으니까 양말신고서 편안히 잘맞았던것같아요

230을 신었을땐 발가락이 닿는느낌이였어요 -



스웨이드롱부츠도 6센치로 편안하게 잘 신고다녔기때문에

이 레더니하이부츠도 6센치로 샘플을 냈는데, 너무 잘신어져요

얇게 빠지는 앞코에,

투박하지않으면서 안정감있는 굽으로 착화감도 편안하고

다리라인이 얇아보이는 니하이 기장에,

뒷부분은 탄탄한 네오플랜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하면서 탄탄하게 다리라인을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



팬츠나 스커트 원피스 가릴것없이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연추해주는 아주 고급스러운 레더니하이부츠예요-

가죽은 또 가죽만의 시크한 무드가 있잖아요

그느낌을 보여드리고싶었고

스웨이드로도 준비중인데,

이 니하이부츠 오래동안 기다려주신분들을 위해 먼저 올려드려요-

개인적으론 한사이즈 업하시길 추천드려요:)

 가죽롱부츠는 가죽 소재 특성상 조금 타이트하기때문에 한사이즈 업을 추천드리고,

스웨이드소재는 신축성이 있어 스웨이드 삭스앵클이나 스웨이드롱부츠와 같이 정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스웨이드ver.